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지난 1일(월) 오전 9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한선 경사 등 5명에 대해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승진 임용된 경찰관들은 노한선, 한규열, 김인상, 김대근, 정귀연 경사로 각각 경위로 일계급 승진하는 영광을 영광을 안았다.

강황수 서장과 각 과장들이 직접 승진자들의 어깨 위에 계급장을 달아 줬고, 동료 경찰관들이 꽃다발을 증정하기도 했다.

▲ 강황수 서장이 직접 김대근 경위의 어깨에 계급장을 달아주고 있다.

▲ 좌측부터 노한선, 김대근, 정귀연, 강황수 서장, 김인상, 한규열

강황수 서장은 “경찰에서 한 계급 승진한다는 것은 그만큼 조직에서의 책임이 커진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자기 성찰과 개발을 게을리 하지않고 각자의 임무에 매진하며 솔선수범하는 프로경찰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