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토) 제 619회 로또추첨을 통해 2등 당첨자가 익산시 영등동 또또복권방에서 나왔다. 9월 27일 이후 3주 연속 2등 당첨자가 나온 것이다.

이날 추첨방송에서 6ㆍ8ㆍ13ㆍ30ㆍ35ㆍ40(보너스번호 21번)으로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인당 약 46억1천여만 원, 2등 당첨자는 1인당 약 3천9백여만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전국적으로 1등 3명(모두 자동), 2등은 59명이 나왔다.

한편 지난해 익산에서는 1등 당첨자는 배출되지 않고 2등만 9명이 나온 가운데 올해는 1월ㆍ2월에 2등과 6월에 1등, 7월에 2등, 지지난 주부터 3주 연속 2등이 나와 2014년 현재 1등 1명과 2등 6명이 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