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는 지난 28일(화) 코레일실천단 윤석화 교수(원광대학교)를 초청해 일일 명예역장 체험행사 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윤석화 명예역장, 안종기 익산역장, 시공사인 ㈜대림산업 합동으로 11월 완공예정인 익산선상역사를 순회하며 주요시설 및 공사현장의 안전성 문제를 점검하고 안전방안을 제시하는 등 명예역장으로써 적극적인 안전활동을 펼쳤다.

윤석화 교수는 “안전점검을 통해 익산역 일일 명예역장으로써 익산선상역사의 안전을 위하는 익산역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기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신뢰를 줄 수 있는 익산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종기 익산역장은 “바쁘신 업무 중에도 소중한 같은 시간을 내주신 윤석화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코레일도 안전 의식제고는 물론 사전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익산역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