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소방행정 구현으로 재난으로부터 익산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

제35대 강원석(사진) 익산소방서장이 오는 19일(수)에 취임한 뒤, 공식업무에 돌입한다.

새로 부임한 제35대 강원석(남, 47) 익산소방서장은 “직원들의 화합단결로 주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소방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탁월한 업무추진능력과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강원석 서장은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 익산소방서 대응구조과장, 김제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전북소방본부 기획예산담당, 대응구조과장(2012) 등 주요 요직을 거쳐 오는 19일(수)에 제35대 익산소방서장으로 취임한다.

한편 강 서장은 2002년과 2012년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