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역이 선상역사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직행버스와 택시 승강장도 새롭게 마련돼 있다. 하지만 지하차도가 예상보다 공사가 늦어지는 바람에 아직도 차량 통행은 할 수 없는 상태다.

한편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승영)는 지난 21일(금)에 고객대표, 장애인단체 등 관련기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고속철도 익산역 역사이전 대비 이용자 점검을 가졌다.

호남고속철도 개량역사인 익산역 역사이전을 대비해 실시한 이번 점검은 교수, 주부 및 장애인협회로 구성된 고객대표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여객 및 장애인 편의시설, 환승시설 및 안전시설 등의 적정성 여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 KTX익산역 선상역사의 모습

▲ KTX익산역 선상역사의 모습

▲ 익산역을 바라보며 왼쪽방향으로 직행버스와 택시 승강장이 새롭게 마련돼 있다.

▲ 익산역을 바라보며 왼쪽방향으로 직행버스와 택시 승강장이 새롭게 마련돼 있다.

▲ 익산역 지하차도는 아직도 공사중

▲ 익산역 지하차도는 아직도 공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