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익산시청

지난 24일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기공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익산시를 전격 방문해 성공적으로 기공식을 마친데 이어 지난 28일(금)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익산시를 방문했다.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은 원불교 총부의 경산 종법사를 예방한 가운데, 박경철 시장은 배석한 자리에서 익산시 현안 중 하나인 KTX 익산역 서부역사 진입로 공사 예산확보를 위한 특별교부세를 요청했고, 정의화 국회의장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는 성과를 거뒀다.

▲ 박경철 시장(가운데 왼쪽)이 정의화 국회의장(가운데 오른쪽)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 : 익산시청)

한편 박경철 익산시장은 취임 이후 11월 1일에는 양승태 대법원장, 11월 24일에는 박근혜 대통령, 11월 28일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익산시에 방문함으로써 행정, 입법, 사법부의 수장인 대한민국의 삼부요인 세 명이 모두 11월 한 달 중에 익산시를 방문하는 진기록을 남기게 돼 31만 익산 시민들의 자긍심을 세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