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참여연대가 '청소년 고전 도서클럽'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익산지역 중학생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연대 관계자는 "익산이 즐거운 지속가능한 나눔 운동을 꿈꾸고 있으며, 기부와 나눔의 가치를 알게 하고, 훈훈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스스로 배우게 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고전 도서클럽'은 행복을 키우는 나눔이야기 사업으로 매월 나눔 약정을 통해 조성된 기금과 매년 진행되는 행복한 나눔장터에서 모아진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중학생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그리고 오는 1월 17일(토)에 첫 만남을 갖게 된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http://www.ngoiksan.or.kr/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