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183 임시회가 개회중인 가운데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호진) 의원들이 익산 예술의전당과 KTX 익산역 홍보관 등 기획행정위원회 주요사업장을 방문했다.

지난 12월 준공돼 운영중인 예술의 전당이 많은 시민들의 염원으로 세워진 시설이니만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활용도를 높여 품격있는 문화예술의 도시, 시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당부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의회

이어, KTX 익산역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홍보관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호남 철도교통의 중심인 KTX 익산역을 활용 우리시를 홍보, 방문객에게 시의 긍정적인 이미지 효과를 알릴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문화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다양한 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