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윤주)은 지난 11일(수) 을미년 새해를 맞아 복지관 인근 상가 및 동산동 대형마트 인근 상가 주민들을 찾아 설맞이 복주머니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사진제공 = 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미지 제고를 위해 5년째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장애인복지관 22명의 전 직원이 손수 만든 복주머니와 내용에 하루 섭취할 견과류 넣어 복지관 인근 상가지역 및 대형마트 인근 상가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지금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항상 격려해 준 것에 대한 감사와 한해 사업 번창하길 기원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복주머니를 전해 받은 지역주민들은 "복지관에서 새해인사와 복을 나누러 온 것에 감사하다”며 “더욱 좋은 복지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 사진제공 = 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전윤주 관장은 "복주머니와 함께 나눠준 인사편지를 통해 경제가 활성화돼 지역상가 주민들의 얼굴에 함박 웃음꽃이 피어나길 바라며, 언제나 시작하는 마음으로 늘 한 결 같이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