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지난 16일(월) 올해부터 스마트 수사활동의 일환으로 높아진 국민요구에 적응하고자 야간 유치장 화재 발생 시 인명사고를 예방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인명사고 우려가 있는 유치장 내 유치인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안전 취약점을 점검하는 등 유치인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강황수 서장은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유치장 화재 발생 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치인 대피에 최선을 다하고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 취약점을 점검하는데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