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 중앙지구대(대장 이해범)는 찾아가는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주민센터, 경로당, 이·통장회의 등에 참석해 범죄예방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남중동주민센터 회의실을 찾아 우리동네밤길안전지킴이 4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다중운집지역인 익산역 광장 및 대합실, 전통시장 등에 전단지를 제작 배포하는 등 범죄예방 및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사진 = 익산경찰서 중앙지구대

이해범 경감은 “보이스피싱은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범죄로 예방이 최선인 만큼 교묘하게 진화하는 신종 수법에 대비해 예방활동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