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강원석)는 지난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 동안 이리동초등학교, 남창초등학교, 여산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요 체험 내용은 재난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지하철 문 개방, 지진체험 및 소화기·심폐소생술 체험, 경사하강식구조대 체험 등으로 유사시 꼭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 사진 = 익산소방서

강원석 서장은 “체험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