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호열 의원

지난 22(화)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에서 주관한 '2015년도 전북의정봉사상' 시상에서 익산시 산업건설위원장인 황호열 의원이 선정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북의정봉사상은 지역발전 및 주민복지 증진에 헌신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앞장선 시의회와 군의회 의원 각 1인을 선발해 수상한다.

황호열 의원은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의견 수렴과 소통을 위해 로컬푸드 육성지도위원회 등 집행부 소관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정 전반에 걸친 폭넓은 대안제시와 함께 각종 사회단체와의 소통을 위해 정기적인 회의개최 등 각계 각층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익산만들기에 헌신을 다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어 수상자로 선정된 것.

특히, 황 의원은 지난 5월 유권자시민행동이 주관하는 '2015 유권자대상'을 수상하고 연이어 전북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황호열 의원은 “전북의정봉사상”을 수상한 것은 “익산시의회 25명 의원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며 ”더욱 열심히 뛰는 의원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통한 상생의 지역공동체 조성과 효율적인 견제․협력을 위한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