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금) 오후 7시부터 익산 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사)새벽이슬(이사장 양성수, 센터장 김윤근), (사)익산기윤실(이사장 권택용), 익산희망정치시민연합(대표 김상기), 희년정치(대표 송호) 공동주최로 희년정치 시사토크가 열릴 예정이다.

희년이란 구약성서에 나오는 사상으로 이스라엘의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난 50년마다 돌아오는 해다. 희년이 되면 땅과 집이 원주인에게 돌아가고 노예가 해방되고 부채가 면제가 된다.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으나 국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할 정치는 실종된 대한민국에 새로운 대안 정치를 기독교 정신인 ‘희년 사상’에서 찾아보고 그 가능성을 현실 정치 현장에 접목시켜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희년정치 시사 토크를 준비했다.

익산에서 지역 정치운동을 하고 있는 김상기 익산희망정치시민연합 대표와 기독교 희년 사상에 기초한 정치를 역사적으로 조명하기 위한 희년정치 송호 대표, 청소년육성전문기관인 (사)새벽이슬 김윤근 센터장 등 지역사회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한 바른 정치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