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는 깨끗한 직장문화 조성 및 하반기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지난 8일(목)부터 시작해 오는 31.일(토)까지 한 달 동안 특별감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감찰활동은 전 감찰요원을 동원해 가시적 감찰활동을 통한 복무기강확립 분위기를 조성하고, 적발 시 엄중문책 예정이며 의무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10월 테마점검 사항인 정보유출 점검활동과 함께 중간관리자의 관심도 및 솔선수범여부, 조직 내 잔존 부패비리 및 반복․고비난성 의무위반 행위, 기본적인 복무기강 해이 사례, 제 70주년 경찰의 날 행사 전․후 의무위반 예방 등이다.

이동민 서장은 “깨끗한 직장문화 조성 및 시민이 공감하는 익산경찰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의무위반예방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익산경찰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