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전정희 의원실과 전북일보사가 '낡은 익산, 새 옷을 입는다'라는 주제로 '익산 국가산업단지 재도약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원광대학교 60주년기념관 1층 아트스페이스홀에서 약 1시간여 동안 개회식을 갖고, 최낙정 전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염동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장, 정우영 ECO융합섬유연구원 연구개발실장, 유기현 전북테크노파크 센터장이 나와 주제발표를 가진다.

또한 정상용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단지혁신팀장, 이두희 산업연구원 지역정책팀장, 이양재 원광대학교 교수, 유기달 익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사무국장이 나와 지정토론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