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매일 출퇴근 거리인사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나고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특히 서민살림, 지역경제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재래시장 방문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이영훈 예비후보는 “시장 상인분들을 만나뵈며 이구동성으로 나라경제도 어렵고 재래시장에는 더더욱 답이 없다”는 푸념들을 내놓으시는 상황이라며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정책의 방향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재래시장별 지원정책이 대개 시설개선 위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재래시장 상인들도 이 부분에는 공감하는 의견들이 많았다.

이에 “시설개선과 함께 재래시장별 특성화 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하는 방향으로 정책지원을 하겠다”고 말하며 “특히 우리 익산지역이 갖고있는 특성이나 생산하고 있는 농특산물 등의 자원과 연계해 재래시장별 특성화 전략을 만들어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 사진제공 = 이영훈 예비후보측

이 예비후보는 현재 현장을 방문하면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들을 모아 일면 '현장에서 만나는 훈훈한 생활공약'을 만들어가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훈훈한 생활공약 첫 번째는 환경미화원분들을 만나 접하게 된 것으로 씻을 곳도 없는 열악한 환경미화원 휴식시설 해결, 두 번째는 신임 익산역장을 만나 듣게 된 것으로 익산 관광안내소 설치를 적극 검토, 세 번째는 익산 특성, 자원 연계한 재래시장별 특성화 컨텐츠 마련 등이다.

앞으로도 최대한 현장에서 나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공약에 담을 예정이다.

한편 이영훈 예비후보에게 정책공약을 제안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영훈℃ 약속캠프] ☎063-833-7077 로 연락하거나 블로그, 페이스북, 카스토리, 트위터 등 이영훈 SNS에 의견을 남겨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