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개의 넘버링 대회와 한 번의 선발전을 계최한 국내 최대 입식 격투기 단체 MAX FC는 2016년 2월 새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부터 3부 리그제를 구성하고 그 이름을 신인전 및 선발전 개념의 First Ligue(퍼스트리그 : MAX FC는 스타선수의 발굴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첫 번째 리그 라는 명칭을 사용한다.)와 랭킹 전 개념의 Contender Lugue(컨텐더리그 : 최고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선수들의 경기)를 가진다.

그리고 메인 경기 MAX Ligue(맥스리그 : 최고의 선수의 경기로 이루어진)까지 4번의 넘버링 대회, 3번의 퍼스트 리그를 개최한다.

다음 달 20일 열리는 MAX FC - 퍼스트리그 02는 첫 수도권 대회로 경기도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의정부 지역 S,O,K,N과 합동으로 주최해 신인선수들의 발굴에 힘을 기울인다. 이번 대회는 KT 올레 789채널에서 녹화중계 된다.

한편 MAX FC 03 IN 서울 (4월 2일 예정) 대회에 출전할 선수를 모집하고 본격적으로 입식격투기 흥행 몰이를 하고 있는 MAX FC는 익산에서 출범해 전국 규모의 대회를 열고 있는 격투기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