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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민주당 탈당' 총선 출마 가닥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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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4  20: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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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전 익산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으로 옮겨 시장이 아닌 총선 출마의 뜻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지난 22일(금) 오전 11시 익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가졌다.

이한수 전 시장은 "오늘 저는 익산발전을 위해 더 큰 변화의 물결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미래를 향한 담대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국민의당’에서 정권창출에 온몸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 이한수 전 시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 = 오명관)
이어 "제가 나서는 길이 비록 짙은 안개 속이지만 민주세력의 집권만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바꾸고 익산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으로 도전과 모험의 길을 떠나려 한다"며 "그 길에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있겠지만 어차피 넘어야 할 산이라면 시민 여러분들을 믿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의 선택이 도대체 희망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을 바꾸고 또한 익산 발전을 위한 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지역민들의 과도한 사랑에도 불구하고 수권정당으로서 면모보다는 기득권 지키기로 야당다운 야당의 모습조차 보여주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 전 시장은 "이제는 강력한 정권 창출의 의지를 가진 정당,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제3의 정당이 필요하다"며 모든 것을 버리고 그 길에 함께해 담대한 변화의 물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한수 전 시장의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 이한수 전 시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 = 오명관)
“정권창출의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익산시민여러분!

오늘 저는 익산발전을 위해 더 큰 변화의 물결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더불어민주당’을 떠나갑니다.
미래를 향한 담대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국민의당’에서 정권창출에 온몸을 바치겠습니다.

"정권창출의 중심이 되겠습니다"

제가 나서는 길이 비록 짙은 안개 속이지만 민주세력의 집권만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바꾸고 익산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으로 도전과 모험의 길을 떠나려 합니다.

그 길에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있겠지만 어차피 넘어야 할 산이라면 시민 여러분들을 믿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겠습니다.

저의 선택이 도대체 희망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을 바꾸고 또한 익산 발전을 위한 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지역민들의 과도한 사랑에도 불구하고 수권정당으로서 면모보다는 기득권 지키기로 야당다운 야당의 모습조차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강력한 정권 창출의 의지를 가진 정당,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제3의 정당이 필요합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그 길에 함께해 담대한 변화의 물결을 만들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연청부터 민주당 그리고 더불어민주당까지 30여년, 민주당은 저에게 꿈을 갖게 하고 저를 키워온 아버지와 같은 곳입니다.

저 또한 민주당의 그늘아래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을 잘 알기에 송구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저의 새로운 선택에 대해 비판하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그러나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다면 침체와 위기를 겪고 있는 익산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기 위해서 다시 한 번 뛰겠습니다.

지역사랑을 위한 더 큰 꿈과 희망을 위한 길로 이해해 주시고 익산 사랑의 간절한 마음과 진정성을 봐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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