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8번 째로 무소속 김상철 전 전북도의원이 등록했고, 전라북도의회 의원 익산 4선거구 예비후보 3번 째로 박노엽 현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익산지회장이 등록했다.

▲ 좌측부터 김상철, 박노엽 예비후보

익산시장 재선거 무소속 김상철(1962년생) 예비후보는 전 제9대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명예회원으로 있다. 원광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으며, 1999년에 정치자금에관한법률 위반으로 벌금 100만 원의 전과 1건이 있다.

전라북도의회 제4선거구 박노엽(1961년생) 예비후보는 전 제11대 익산시학원총연합회장을 역임하고 현 (사단법인)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익산지회장을 맡고 있다. 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했으며, 전과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