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석 예비후보

지난 5일(토) 오후 2시, 전주시 '갑' 국회의원 무소속 이범석 예비후보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조촐하게 진행됐지만 자신감은 차고 넘쳤다. 이범석 예비후보는 "이제는 전북에서 대통령이 나올 때가 됐다"면서 "국회에 입성하면 대통령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문광장 세월호 농성장에서 밤을 세우기도 하는 등 누구나 관심을 갖지 않는 곳을 찾아 나서고 있는 이범석 예비후보는 전주 남초교ㆍ신흥중ㆍ전주고를 졸업하고, 한일 장신대학교를 졸업했다. 헤럴드 종합뉴스 편집부장을 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