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하는 황호열 예비후보는 익산시 발전을 위해 시정을 이끌 익산시장 재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과연 누가 적임자인지, 익산시민의 이해를 돕고자 익산시장 예비후보자간 정책토론을 위한 ‘맞짱토론’을 제안했다.

황 예비후보는 "더민주당 예비후보자 모두 훌륭한 분들이지만, 선장 없이 표류하고 있는 익산시정을 바로잡아 이끌 익산시장 재선거에 더민주당 예비후보자 중 적임자가 과연 누구인지 익산시민은 매우 궁금해 하고 있다"며 "예비후보 3명 모두 참여해 익산시민 다수가 시청 가능한 지역 유선방송(금강방송) 또는 인터넷방송 등 제3의 장소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그러면서 황호열 예비후보는 "후보자마다 내세우고 있는 수많은 공약이 과연 익산시정을 정확히 파악한 것인가 알아야 한다"며 "후보자들이 발표한 공약이 2년의 임기 내 실천 가능한 公約인지 선거에서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시민을 현옥시키는 빈껍데기 空約인지 익산시민의 이해를 돕고자 정책토론을 내일(11일) 실시할 것을 예비후보자에게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