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희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책가방을 메고’ 사업을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이웃돕기성금을 지원받아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초등학교 입학 자녀 10명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달했다.

‘사랑의 책가방을 메고’ 사업은 1인 평균 약 68만 원의 입학 비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달해 경제적 부담 감소 및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의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