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팔문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4일(월) 오전 창인동에 위치한 솔솔송 자원봉사대 강당에서 열린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경로식당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평일 점심에 지역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식사를 대접해 드리는 솔솔송 자원봉사대의 여러 활동 중 하나로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강 후보는 “이런 따뜻한 인정이 있어 익산의 희망은 있다”며 “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봉사문화가 꽃 피울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 사진제공 = 강팔문 예비후보 측

이어 오산면 새마을협의회 주관, 새마을클린 자원봉사 활동에 참석해 장신리 일대 대로변의 오물과 쓰레기를 치워가며 주민과 함께 애로사항을 듣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솔솔송자원봉사대는 1985년 설립돼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 중 하나로, 어르신과 관련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교육봉사,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