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종길 익산시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1일(월) 오후 2시 선거사무소(익산시 어양동 650-4번지)에서 3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과 함께 임명장을 수여하는 필승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각 분야를 대표하는 박종길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및 각 직능대표들은 선거의 성공을 위해 선거운동의 핵심을 담당하게 될 책임을 부여하고 단합 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 사진제공 = 박종길 예비후보 측

박종길 예비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이다. 경제위기, 안보위기, 사회위기라며 이번선거를 통해 대한민국과 익산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기염을 토했다"며 “저를 위해 너무나 열심히 뛰어 주시는 분들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보답 할 수 있도록 이 박종길 또한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하면서 임명장을 받은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말도 전달했다.

청년위원으로 임명을 받은 김사랑(29세, 여)는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한 한사람으로서 지금이라도 문화예술을 발전시켜 찬란한 익산의 옛 역사를 발전시킬 적임자로 인정돼 문화예술위원으로 임명장도 받고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