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뉴스 오명관 대표가 지난 29일(화) 오후 6시 익산 청소년수련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가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뿌리깊은나무 지원협의회' 회의에 참석한 후 익산YMCA 양승일 이사장으로부터 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 좌측부터 홍영표 원광중학교 교사, 유태희 여산고등학교 학생, 양승일 익산YMCA 이사장, 박경원 보배정신건강센터장, 오명관 대표, 이미선 방카 총괄 운영담당자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뿌리깊은나무는 익산지역 청소년들이 어려움 속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은 물론 생활지도 등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보배정신건강센터 박경원 센터장, 문지연법률상담소 문지연 변호사, 익산시민뉴스 오명관 대표, 익산경찰서 오승욱 여성청소년과 계장, 여산고등학교 유태희 학생(학생대표), 원광중학교 홍영표 교사, 익산시 청소년수련관 송헌승 관장 등이다.

한편 오명관 대표는 무궁화야학교(교장 구연식) 교감으로 재능기부는 물론 가온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연규) 후원회장,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익산지부 부설 가정폭력상담소(소장 김지선)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