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제4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최영규 후보는 “신의있는 참된정치를 펼치겠다”며 지난달 환경미화원 일일체험에 이어 지난 30일(수)에는 동산동 일대 상가와 음식점, 길거리에 앉아 봄 채소를 파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스킨쉽을 가졌다.

최 후보는 지난달 17일 자신의 지역구인 영등1동, 어양동 일대를 돌며 생활쓰레기수거 봉사활동을 펼쳐 환경미화원들의 애환과 애로를 듣는 값진 경험을 했다.

▲ 사진제공 = 최영규후보사무실

이어 30일에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동산동에 위치한 이리동중학교 앞 일대를 돌며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실물경기 특히, 하루 종일 길거리에 앉자 각종 채소를 파는 차디찬 어머니들의 손을 잡고 삶의 애환을 경청했다.

봄 들녘에서 쑥과 달래 등을 채취해 팔고 있다는 김모(78·동산동 거주) 할머니는 “나이 먹은 사람이라 정치가 뭔지 모르지만 서민들의 물가가 안정되고 편히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한다”며 최 후보의 손을 꼭 잡았다. 이에 최 후보는 “반드시 도의원에 당선되어 서민들이 골고루 잘 살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