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을' 국회의원 새누리당 박종길 후보는 영등동 인디안 사거리 중소 상공인의 밀집지역에서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31일(목) 오전 7시 30분 첫 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사진제공 = 박종길 후보캠프

박 후보는 유세차량을 앞세워 거리유세 중 사이사이 인근 상가와 출근길 시민들에게 밝은 미소로 다가가 인사를 나누며 “런던 올림픽의 주역으로 대한민국에 보답으로 기쁨을 안겨 국위를 선양했던 것처럼 이제는 고향 익산발전에 통큰 정치!로 통째로 바꿔 헌신봉사 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의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반갑습니다 등 시민들의 귀에 익숙한 '좋은 날이 올거야’ ‘잘 살아보세’ 노래와 '도찐개찐'으로 잘 알려진 향토가수 김운(익산시 부송동 출신)과 함께했다.

또한 환한 미소로 시민의 희망인 빨강 색깔의 유니폼으로 차려입은 거리유세 다운 모습도 ‘희망이 어우러지며 본격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