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금) 본격적인 선거 이틀 째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익산시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슈퍼맨 박종열과 응원단 청년들이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며 버려진 양심을 찾아 나섰다.

시민의식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면 페트병, 담배꽁초 등 셀 수 없이 많은 쓰레기를 찾을 수 있다.

▲ 사진제공 = 박종열 후보 캠프

꼭두새벽부터 익산시의 환경을 책임지는 환경미화원분들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지만 시민들의 의식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하루였으며, 슈퍼맨 박종열과 오전 내내 환경미화를 하며 고생한 슈퍼맨 응원단 청년들도 굵은 땀방울 흘리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보람찬 하루였다.

박종열 도의원 후보는 "선거운동기간동안에도 예비후보 때와 다름없이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익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현장에서 발 빠르게 뛰는 선거운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