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6대 익산시의회, 좋은정치시민넷 대표 손문선

익산시민뉴스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까이에 있는 언론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벌써 10년이라니 참으로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익산시민뉴스 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매일 궁금한 신문’, “오늘은 무슨 뉴스가 올라왔을까?”, 궁금해서 자연스럽게 찾아보는 신문입니다. 익산시민뉴스를 보면 새로운 기사가 많고, 기사 내용도 지역사회 문제점에 대해 숨기지 않고 잘 지적을 해주고 있습니다.

언론사를 운영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재정, 압력 등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해야만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산시민뉴스가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언론으로서 제 역할을 잘 수행해 온 것은 대단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운영진의 용기에 격려를 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서 익산시민들의 눈이 되고 귀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역사회 문제를 방관하지 말고 직시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4대~6대 익산시의회, 좋은정치시민넷 대표 손 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