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금)에 개막한 '2016서동축제'가 어느 덧 마지막 날을 맞이하고 있다.

27일 개막식으로 시민의장 수상자 시상식, 서동왕자 선발대회 등을 가졌다. 이후 전영록, 정수라 등 7080 가수들이 개막축하 공연을 펼친 가운데 이와 별도로 '가면무도회' 등을 통해 어린 아이부터 나이드신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한데 어울려 한바탕 즐겼다. 특히 서동공원의 야경이 생각보다 멋지다는 시민들의 반응이 많았다.

28일에는 서동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무왕의 즉위식을 축하하는 행렬단을 재현한 '무왕즉위행차 퍼레이드'가 오후 3시 금마터미널에서 출발해 축제장까지 이어졌다. 마지막 날인 내일(29일) 일요일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저녁 10시 30분이면 모든 축제는 끝난다.

한편 [익산시민뉴스]는 이번 서동축제를 주관적으로 평가를 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 = 익산시

▲ 사진제공 =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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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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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익산시

▲ 사진제공 = 익산시

▲ 사진 = 오명관

▲ 사진 = 오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