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9일(목) 오전, 80세 이상 보훈가족 김복윤(남, 83세)님과 김양동(남, 87세)님을 방문해 힐링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익산소방서와 기 결연된 Healing-Mentoring 대상자에게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고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방문해 위로하고 격려했다.

▲ 사진제공 = 익산소방서

심재삼 소방행정과장은 “오늘의 우리가 있게 된 것은 이분들의 희생과 공헌 덕분이다”며 “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풍토가 조성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