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헌율 시장이 바닥 청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 익산시)

정헌율 시장이 익산시청 복지청소년과 ‘친구손 봉사단’과 함께 장애인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해 눈길 끌었다.

지난 11일(토) 정헌율 시장과 ‘친구손 봉사단’은 용안면 은혜마을을 방문해 맑은 집 등 3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정 시장은 분기별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손 봉사단’이 이달에 봉사활동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명예봉사단원을 자처해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장애인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시설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헌율 시장은 “주위의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돼 보람된다"며 "현장의 소리를 많이 듣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 =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