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시민과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 사진제공 = 익산시

지난 23일(토) 오후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각계각층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가감없는 토론을 통해 시정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소통.공감 행정을 펼칠기 위해 시민열린광장을 운영했다.

시민열린광장은 정헌율 시장 취임 후 세 번째 운영했으며, 매월 넷 째주 토요일 시청상황실에서 시장과 직접 면담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이해와 공론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

정 시장은 이날 50여 명의 시민들과 마주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 자리에서 “앞으로도 생생한 시민의견을 듣기 위한 시장실 문턱을 없애고 항상 열린마음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으며 언제든지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