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봉사동아리 ‘그린나래’와 세상사는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법인 세상사이’가 즐겁고 뜻깊은 봉사활동을 만들어가고자 익산 대학로 내에 있는 ‘카페프리’에서 기부행사 & 프리바자를 매달 첫째 주 화요일에 진행하기로 하고 오는 4일(화)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날 익산 원광대학교 정문 사거리 신동지구대 앞 ‘카페프리’에서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대학생(청소년)들이 직접 카페 운영을 해보는 특별한 방법으로 하는 기부행사다.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카페프리와 솜리커피에서 기술 지원을 통해 기본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들어 가는 방식으로 경영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도 하다.

그린나래 20기 강수민 회장은 "첫 번째 시작으로 대학생, 익산 대학로 내 상인, 지역단체와 협력해 뜻깊은 행사를 만들고자 한다"면서 "이 경험을 살려 두 번째 세 번째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며, 이날 행사는 프리마켓, 프리마켓 체험, 버스킹 공연 등으로 즐겁고 활기찬 모습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판매 수익금을 ‘사랑의 손길 새소망’에 기부된다.

▲ 사진제공 = 원광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봉사동아리 그린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