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금마에 위치한 가구 유통업체인 가구대통령(대표 진영섭)에서는 지난 9일(일) 한글날을 맞아 아동보육시설인 기독삼애원(원장 김명수)을 '천원의 행복' 경매 행사에 초청, 당일 마련된 수익금 전액(725,000원)을 전달했다.

진영섭 대표는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을 친가족처럼 보살피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아동들의 올바른 인성함양과 자립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사진제공 = 기독삼애원

한편, 가구대통령(대표 진영섭)은 지역사회 문화 행사로써 ‘천원의 행복’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해 왔다.

특히 2001년부터 매년 5~6회 ‘천원의 행복’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불우이웃과 저소득층 아동들, 장애인 시설 후원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