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판소리보존회 익산지부(지부장 이다은)가 지난 17일(토) 오후 3시부터 익산지부 풍류방에서 '판소리&스피치학교' 2기 수료식을 가진 가운데 수료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식전 행사로 건강가정지원센터 어린이와 영등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공연에 이어 영등중 3학년 박준서(1기 수료생)군의 판소리와 이일여중 3학년 장하리 양의 한국무용 등 수료생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한편 3기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내년 3월 13일(월) 오후 7시에 판소리&스피치학교 3기를 개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010-9169-1303번(사무장 김광심)으로 문의하면 된다.

▲ 약도(출처 : 포털사이트 다음)

▲ 건강가정지원센터 어린이들과 교사들의 공연(사진 = 오명관)

▲ 영등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공연(사진 = 오명관)

▲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익산지부 이다은 지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 오명관)

▲ 이정숙, 황예숙, 김복임의 판소리 공연(사진 = 오명관)

▲ 오순주(오른쪽 모) 장하리(왼쪽 딸) 모녀의 판소리 공연(사진 = 오명관)

▲ 김옥희 수로생이 스피치에 대한 발표(사진 = 오명관)

▲ 최경희 수료생의 공연(사진 = 오명관)

▲ 영등중 3학년 박준서 군의 공연(사진 = 오명관)

▲ 박순자 수료생의 공연(사진 = 오명관)

▲ 이일여중 3학년 장하리 양의 한국무용(사진 = 오명관)

▲ 다문화 여셩들로 구성된 판타스틱 판소리합창단의 공연(사진 = 오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