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장영철 본부장)는 2017년 우리나라 대명절 설을 맞아 익산역, 정읍역, 함열역에 비치된 모금함에 모금된 성금 210여만 원을 전북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보내기 성금으로 오늘(23일) 정읍역에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코레일 전북본부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07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역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모금한 성금을 이웃사랑을 위한 소중한 곳에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코레일 전북본부

장영철 본부장은 “역사를 찾는 한분 한분의 참여로 나눔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도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써 이웃사랑과 사회환원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