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새벽이슬사랑나눔콘서트 'Justice'가 내일 16일(목) 오후 7시 솜리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사랑나눔콘서트는 시대적인 혼란과 분노, 상실감이 해결되지 않은 채 2017년을 맞이한 우리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담았다. 무너진 진실과 왜곡으로 인한 아픔과 상처를 가진 이들을 치유하고 회복 하는 메시지를 토크와 다원예술 공연을 통해 펼쳐진다.

콘서트를 기획한 유명선 대표는 “2017년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응원과 소망을 담아 건강한 사회와 가정 그리고 개인의 삶을 이루도록 정의의 이름으로 함께 외치고 노래하며 춤추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사)새벽이슬에서 운영한 수능 이후 12주 글로벌리더십클래스를 수료하는 21기와 청소년실무지도자, 전문 예술가들이 참여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 지난해 사랑나눔콘서트 공연 모습(사진제공 = 새벽이슬)

총감독을 맡은 (사)새벽이슬 김윤근 센터장은 “우리가 꿈꾸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은 지위고하 남녀노소 모두가 인간존엄을 인정하며, 정의로움을 추구하는 마음에서 출발한다”며 “청소년들과 전문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바람직한 기부문화 운동인 이번 콘서트가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콘서트 티켓인 쌀과 라면은 다문화, 새터민, 지역아동센터, 지역사회 복지기관 그리고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청소년들이 직접 찾아가 전달할 예정인 ‘2017년 우리가 꿈꾸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새벽이슬(이사장 양성수, 센터장 김윤근)이 주최하고, (유)예술컴퍼니아트문(대표 유명선)이 공동 주관한다.

(사)새벽이슬 Tel.063-856-1091
홈페이지 : http://www.sbi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