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지난 7일(화) 시청 회의실에서 익산시 생활공감모니터단 회의를 개최하고 제6기 생활공감모니터단을 이끌어갈 임원으로 유윤종 대표, 고도희 총무를 각각 선출했다.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행정자치부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 후 22명이 선정되었으며, 2017년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2년간 일상생활 속의 정책개선 과제를 발굴·제안하고 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윤종 대표는 “앞으로 2년 동안 생활공감모니터단이 활발하게 가치 있는 활동을 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창숙 복지청소년과 과장은 “앞으로도 익산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더욱 활성화돼 국민행복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