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시장이 오늘(30일) 익산을 대표하는 지역 유림 원로들과 ‘화합과 소통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재진 회장(익산시향교유림연합회장) 및 4대 향교와 성균관유도회를 대표하는 회장 및 임원들이 화합의 자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정헌율 시장과 향교 유림 원로들은 지역 발전방향 등 시정 전반에 대한 토론과 의견을 나눴다. 시는 지역 유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사회 현안인 인구늘리기와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도 지역유림 원로들이 적극 나서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발전에도 앞장서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