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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천서초 "고사리 손으로 모 심었어요"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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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8  22: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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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천서초등학교(교장 박순진)는 지난 25일(목), 전통 농경방식인 전통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천서초는 (재)삼성꿈장학재단 예산 지원으로 지난해부터 학생들이 다양한 자연과 숲 환경에서 체험적·실천적 배움터 활동을 실시하고 생명에 대한 생태 감수성을 기르도록 하기 위해 '숲+자연 꿈 그林 배움터 교육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천서초등학교
   
▲ 사진제공 = 천서초등학교
특히 이번 모내기 체험활동은 작년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춘포면 안수마을 김규삼 이장의 지원(논 체험장 제공)으로 마을과 학교가 농・생명활동으로 하나 되는 활동을 통해 벼의 생태적 가치와 전통적 손모내기 방법으로 체험했다.

전통 방식 그대로 직접 못줄을 잡고 줄에 맞춰 손 모내기를 하면서 과거 조상들의 협력과 배려, 모내기 후 새참을 즐기는 우리 문화를 재현한 것.

   
▲ 사진제공 = 천서초등학교
특히 이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천서교육 가족이 모두가 참가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얼굴과 옷에 진흙탕물을 묻혀가며 모를 심어 땀의 가치를 느꼈으며, 모내기 활동 후에는 새참을 나눠 먹으며 서로를 격려하며 즐거워했다.

박순진 교장은 "어린 학생들이 지금 심은 모가 가을에는 쌀이 되는 벼의 생육, 쌀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쌀의 중요함을 알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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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일
직접 모를 심는 모습에, 흙탕물에 젖어도 웃는 모습이 멋집니다. 요즘 이런 경험하기가 쉽지않을텐데 좋은 체험활동 멋집니다!!
(2017-06-02 10:43:30)
시골아낙
학교에 큰 통을 비치해놓고 모내기흙을 채워 아이들로 하여금 모심는걸 체험하는건 봤어도 이 학교처럼 들에나가 몸으로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학교는 참 드문일입니다. 샘들의 정성과 가르침에대한 열정이 느껴지는군요.귀찮음도 마다하지않는 우리샘들, 화이팅입니다^^
(2017-05-30 15: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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