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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시골학교 다송초, 4차 산업혁명의 바람 불다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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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2  1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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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익산시 함열읍에 위치한 다송초등학교(교장 채숙자)에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가 찾아와 3D 프린터와 드론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을 미리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신나는 체험 전 2교시에는 이미용 봉사를 받았다. 미리 원하는 머리스타일을 신청하고 머리를 자른 아이들은 시원해진 머리와 함께 시원한 웃음을 지었다. 서로의 머리스타일을 보며 칭찬하고 수줍게 미소를 나누는 설레는 시간이었다.

   
▲ 사진제공 = 다송초등학교
지난 4월 21일(금) 과학캠프와 5월 31일(수)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비즈쿨 체험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했던 다송초 학생들은 이제는 익숙한 모습으로 3D펜을 활용해 능숙하게 물건을 만들어내고, 드론을 조작하는 모습을 보고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체험은 2조로 나눠 번갈아 진행됐다. 3D프린터 체험 조는 3D 프린터로 물건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관찰하고, 3D펜을 이용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조형물을 만들었다.

아이들의 조그만 손에서 만들어진 아기자기한 물건들은 친구와 교사에게로 전해지며 놀라움과 즐거움을 전파시켰다. 공고학생들 또한 자신들이 3D 프린터로 만든 캐릭터 인형과 동물들을 아이들에게 선물하며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설레는 기대를 자라는 동생들에게 전해줬다.

   
▲ 사진제공 = 다송초등학교
드론 체험 조에서는 이미 두 번의 체험으로 드론의 종류와 쓰임새, 작동방법에 대해 배운 다송초 학생들의 능숙한 드론 조작 실력이 뽐내졌다. 또한 여기저기에서 날아다니는 드론 무리 속을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학교를 가득 메워 또 다른 행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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