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유선 의원

익산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주유선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주헌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고 밝혔다.

제7대 익산시의회 제4기 예결위는 주유선 위원장과 김주헌 부위원장을 비롯 송호진·조규대·유재구·김민서·임병술 의원 등 총 7명이 활동한다. 이들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로 1년간이다.

주유선 위원장은 "예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익산시 예산이 공공성과 효율성을 갖고 공정하게 편성됐는지 꼼꼼히 챙겨 예산을 집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