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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여성의전화, 중장년층 여성 안정적 일자리 모색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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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1  23: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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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여성의전화(대표 하춘자)는 2017년 한국여성재단 성평등사회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이야기할머니 강사를 훈련시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가정어린이집, 작은 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성평등한 동화구연(925회, 13,622명)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야기할머니팀은 2015년 익산시 지원을 받아 '이야기할머니 강사양성교육'을 이수한 이후, 자조모임을 만들어 매주 목요일마다 만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꾸준하게 이어져 오고 있는 자조모임을 통해 우리지역 동화와 설화를 성평등 관점으로 각색해 구연 역량을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익산시 육아지원센터에 이야기할머니 3명이 매주 토요일마다 파견돼 1년 가까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라북도 지원을 받아 15명의 이야기할머니가 200회(아동 2,704명) 성평등한 동화구연을 시연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우리지역의 미륵탑과 왕궁탑에 얽힌 설화를 '오누이탑'이라는 동화책으로 제작해 교재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이야기할머니팀의 역량을 익산지역 시민에게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이렇게 이야기할머니팀은 3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성평등한 동화구연(이야기할머니)활동이 중장년층 여성의 일자리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지역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되는지 고민을 갖고 전문가 집단 및 영역별 집단(연구자와 담당 행정, 시의회, 교육청, 유아교육기관 협의회, 지역사회경제네트워크, 문화관광)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매주 목요일마다 오후 1시부터 진행하고 있다.

그 첫 번째로 9월 28일 임형택 시의원을 초청해 익산시 중장년층 여성의 안정적 일자리 모색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오는 12일(목)에는 엄창용 익산시 어린이집 대표와 김용님 전북유치원 대표와 함께 2018년 육아교육 기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17일에는 정승오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무관이 예비사업적 기업에 대해 설명회를 가진다.

마지막으로 26일에는 박경희 익산시청 관광마케팅 계장이 강사로 나서 익산시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과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된다. / 익산시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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