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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익산시 화재, 하루 0.8건 발생사망 2명, 부상 13명, 재산피해 약 35억4천여만원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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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0  19: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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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서장 김봉춘)는 지난해 화재, 구조, 구급현황을 분석한 결과 295건의 화재진압과 684명의 인명구조, 5천353명의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2017년 화재발생 건수는 총 295건으로 전년대비 23건(+8.5%)증가한 가운데 인명피해는 15명(사망2, 부상13)이 발생해 전년대비 3명(25%)증가했다. 또한 재산피해는 35억3900만 원으로 전년대비 18억9600만 원으로 115%나 증가했다.

화재발생 원인으로 부주의가 135건(45.7%)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 63건(21.4%), 기계적 요인 38건(12.9%), 화학적 요인 6건(2%)순으로 발생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89건(30.2%), 공장시설 25건(8.5%) 동식물시설 20건(6.8%)순으로 분석됐다.

   
 

구조 건수는 전년대비 출동 건수는 5천27건으로 119건(2.3%), 구조인원도 684명으로 전년 대비 136명(16.5%) 감소했다.

사고종별로는 벌집제거(1천28건, 24%), 교통사고(1천7건, 23.8%), 동물포획(562건, 13%)순으로 나타났다. 통계 분석 결과 작년 대비 벌집제거, 자연재해, 추락사고 등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지속적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홍보 및 국민의 안전의식이 성숙한 것으로 사료된다.

구급 건수는 전년대비 출동 건수는 1만7072건으로 190건(2.3%), 이송인원은 5천353명으로 전년 대비 52명(1.0%) 증가했다.

환자 발생 유형별 현황은 질병(6천974명, 62.4%)으로 가장 높고, 사고부상(2천401명, 21.4%), 교통사고(1천502명, 13.4%), 비외상성손상(177건, 1.5%) 순으로 나타났다.

   
▲ 사진제공 = 익산소방서

주목할 만한 점은 연령별 이송현황으로 작년 대비 고령인(60세 이상)에 대한 이송환자 비율이 전년대비 437명(3.1%) 증가(2016년 5156명 46.9%, 2017년 5593명 50.0%)해 전체 환자의 50%(5,593명)를 차지했다는 점인데 이는 익산시가 도농복합의 도시이면서, 우리나라의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만성질환자의 증가 및 노화로 인한 사고부상의 증가로 보여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김봉춘 서장은 “소방 활동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해 사고예방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하여 선제적인 에방활동과 선택과 집중의 안전대책을 추진·각종 재난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익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시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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