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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18전국체전 성공개최 준비 순조롭게 진행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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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0  21: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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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을 주 개최지로 하는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2018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전국장애인체전이 열리는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 제99회 전국체전(2018. 10. 12.~18.)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2018. 10. 25.~29.)은 개·폐회식이 열리는 익산을 중심으로 전주, 군산, 완주 등 전북도내 14개 시·군에서 분산해 개최된다.

전국체전은 모두 47개 종목, 선수와 임원 등 3만여 명이 참가하며 주 개최지인 익산시에서는 개·폐회식을 포함 14개종목(육상, 야구, 소프트볼, 복싱, 펜싱, 배드민턴, 보디빌딩, 축구, 배구, 에어로빅, 골프, 트라이애슬론, 검도, 볼링)이 열린다.

전국장애인체전은 모두 26개 종목, 선수와 임원 등 7천여 명이 참가하며 주 개최지인 익산시에서는 개·폐회식을 포함 8개종목(육상, 펜싱, 탁구, 배드민턴, 볼링, 축구, 론볼, 게이트볼)이 열리게 되며 국내의 스포츠 축제 중 최대 스포츠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폐회식장인 익산종합운동장 시설공사 순조롭게 진행

   
▲ 개·폐회식이 열리는 익산 종합운동장의 내부모습(사진제공 = 익산시)

지난해 3월 경제체전을 모토로 착공돼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익산종합운동장(개·폐회식장)은 지난해 11월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육상 제1종 공인 1차검사가 완료되면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장과 육상 경기장인 익산종합운동장 리모델링 공사는 전체공정률 73%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는 VIP실 설치, 관람석의자 설치, 성화대설치, 육상트랙 우레탄설치 등 마무리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금년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체전이 끝나고 바로 이어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되어 장애인을 배려한 엘리베이터 설치, 장애인 경사로 설치, 150석 규모의 장애인 관람공간 조성, 경기장 관람석을 휠체어로 360도로 회전 할 수 있는 장애인 이동통로를 설치하여 대한체육회 사전점검 시 장애인을 배려한 시설로써 좋은 평을 받았다.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위한 운영체계 구축

익산시는 지난해 1월 부시장 직속으로 전국체전담당관실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체전준비에 돌입하였으며, 부시장 주재로 매월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담당관을 중심으로 한 종합상황실도 운영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익산시 전국(장애인)체전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창립총회를 개최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으며, 유관기관인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등과도 정기적인 보고회를 통해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한 숙박 및 개·폐회식 주차시설 확충

전국체전 기간에 8천500명~1만 명 정도가 주 개최도시인 익산시에서 숙박할 것으로 보고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익산시의 숙박시설은 관광호텔 2곳을 포함해 총 4천593실에 9천622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만약을 대비해 여산에 있는 부사관학교 숙소(3개동 900명 수용가능)와 약촌오거리에 건립중인 컨벤션호텔(155실, 400명 수용가능)이 8월에 완공되면 숙박시설은 완전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개·폐회식에 필요한 예상 주차대수는 4천400대로 우선 종합운동장에 800대와 인근 쓰레기야적장에 2천 대, 신재생자원센터 주변도로(양측)에 530대, 원광고등학교 및 진입도로에 440대, 제2공단 내 제19호공원 축구장 및 도로에 1천840대, 종합운동장 흙야구장, 팔봉초 운동장 730대 등의 임시주차장을 확보하여 선수 및 관람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다.

전국체전 대비 도심환경정비 및 시민붐 조성

익산시는 지난 1년간 전국체전을 대비해 시민과 함께 길거리 꽃조성 등 도심환경 정비를 통해 손님맞이 준비를 위한 초석을 다졌으며 낡고 오래된 도로포장은 물론 가로환경정비, 가로등 조도 상향과 불법주정차 않기 등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본격적인 체전 붐 조성을 위해 전국(장애인)체전의 날 운영(매월 12일), 시민홍보대사 위촉, 분기별 SNS 이벤트 개최, 전국 초·중·고 그림그리기 대회, 청사초롱 거리조성, D-day 각종 문화예술행사, LED 전광판 홍보, 홍보아치 설치, 대중교통 래핑 홍보 등 다양한 홍보 방법을 강구해 전국에 익산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 등을 시민들과 함께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

전국체전 성공개최로 '비천도해'하는 익산발전에 밑거름 삼아야

2018년 무술년 익산시 새해 시정운영 방향과 비전을 담은 사자성어로 비천도해(하늘을 날고 바다를 건너다)를 선정했다. 익산 시민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그 후 연달아 개최되는 2019년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 2020년 5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굵직한 스포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비천도해(飛天渡海) 하는 익산시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성공적인 체전 준비를 위해 도심환경정비 및 대회 운영 예산 등에 75억원을 편성하여 순조롭게 준비가 진행 되고 있다”며 “우리시에서 처음으로 주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을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시를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를 시민들과 함께 꼼꼼히 준비하여 역대 최고의 전국체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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