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영동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화) 익산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홍보하고자 관내 단체와 함께 영등2동 일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펼쳤다.

이날 홍보는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부녀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익산의 최대 번화가인 영등2동 주민센터를 비롯 무왕로 사거리, 영등시민 공원 일대에서 2018년 익산을 주 개최지로 개최되는 2018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영등2동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체전이 열리는 2018년 10월까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부녀회 등을 주축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임유태 동장을 비롯해 참석한 주민들은 “익산의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2동에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해 성공적인 전국체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고, 나아가 우리시가 전국체전을 계기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만들기에 영등2동이 앞장서겠다”고 입을 모았다.

▲ 사진제공 = 영동2동 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