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보건소(소장 김재광)는 전북지역암센터와 연계해 건강증진교육 및 암예방 캠페인으로 함라면 장점마을 주민들을 찾아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교육 및 진료를 실시했다.

건강관리 프로그램내용은 △기초건강검진 및 결과상담(혈압, 혈당 측정) △운동, 영양, 금연, 전주에 대한 건강정보 제공 △암예방 캠페인(암예방수칙 및 국가암검진교육) △한방순회진료(침, 뜸) △치과이동진료(스켈링, 틀니소독, 구강관리) 등 으로 마을주민들의 건강을 관리해 100세 건강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광 소장은 “건강증진교육 및 암예방 캠페인으로 장점마을 주민의 건강관리 인식고취 및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응하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보건의식 향상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보건소가 든든한 지지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