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익산시의회 시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한동연 예비후보(아선거구, 어양.팔봉)는 더불어민주당 익산시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지난 4년 활동의 중심은 언제나 아이들의 제대로 자라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한동연 예비후보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동네가 나서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인구절감의 지역사회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온 동네에 펴질 수 있는 그런 환경과 아이들의 권리가 존중돼야 한다"며 "복지와 환경에 대한 시민의 삶에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관리와 복지문제를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꼼꼼하게 챙겼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방 정부가 함께 책임져야 할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익산시 치매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내 어양․팔봉동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요구를 제대로 소통해 열심히 대변하는 한동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한동연 예비후보가 밝힌 공약 4가지다.

공약 ①
아동청소년을 위한 중앙체육공원 리모델링 추진(어양동)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놀이터와 체험공간으로 중앙체육공원 리모델링을 추진하겠다.

공약 ②
어양 향토음식골목 조성 추진(어양동)
골목상권 회복 및 도심공동화 현상의 극복을 위해 제1공단 완충지 근린녹지 옆 어양동 식당거리에 향토음식골목 조성을 추진하겠다.

공약 ③
도농 통합형 ‘3대 회관’ 건립(팔봉동)
동북권역 농촌 주민들의 복지 환경을 제고를 위해 팔봉동에 도농통합형 ‘3대 회관’ 건립을 추진하겠다. 3대회관은 아이들(손주), 성인, 어르신들이 함께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시설이다.

공약 ④
아동 건강권과 활동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 추진(전체)
아동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미세먼지 등 일상을 위협하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